니로EV vs 스마트EVZ 6개월 사용 후기 (4차수정)

 

안녕하세요.
니로EV 소형SUV 4인승 이며 스마트EVZ 경차급 2인승 입니다.
전기차 보조금 제외가격 니로EV 4750만원 중고 2500~3000만원 (24년기준)
스마트EV 2750만원 중고 1000만원 이하
스마트EVZ 3월 인도 받고 3개월 지났습니다.
한달 전기료 저는 15,000원~20,000원 예상되며 단독주택에 7kwh완속충전기를 달아서 1주일에 3번정도 1~2시간이내 충전하며 한전에서 따로 전기료가 우편으로 발송되기에 정확한 충전금액을 알수 없는점 이해 바랍니다. 환경부 카드는 발급후 1~2번 사용해 보았으며 80%이하로 충전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전기차 급속충전기 사용후기

장점
스마트EVZ 충전시간이 30분이내 짧아서 좋다. 급속충전 비용은 약5~8천원
니로EV 급속충전기 돌려도 99% 완충이며 충전비용은 약 2~3만원대
단점
스마트EVZ 80% 급속충전후 더이상 충전안되서 완속충전기 나머지 20%
충전을 해야한다.
(여름200km 겨울 150km)
니로EV는 99% 완충가능하며 60~90분 시간 소요된다. (여름450km 겨울400km)

전기차 충전중 소음

스마트EVZ ,니로EV 전기차 충전 소음이 비슷하다.
직장에서 왕복30km 떨어져서 있어 출퇴근용으로 주로 스마트EVZ 이용합니다.
처음에는 인도받고 안테나,차내부 꾸미기등에 관심있어서 잘 타지 않고 테스트를 많이 해보지 않았습니다.
후진할때 차량경고음이 커서 놀랬지만 적응하면 편하며 작은공간/주차장에서는 너무 잘들어가서 모닝보다 주차하기 편하며 주위에서 장난감 차라고 놀리기는 했지만 오히려 어디서 구매하는지 물어보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썬팅30%농도 어느정도 찐해서 선글라스 없이 운행이 하기 편했으며 햇빛이 강할때는 선글라스 끼고 운행할때도 있었습니다. 1~2달 지나서 최고속도 115km까지 가속페달을 밝고 발목통증 호소 하여 차선 이동할때 사용하며 스마트EVZ 적정속도는 30~80km가 발목통증 적게 느껴집니다. 최고속도 속력을 내면 코러닝 부분에서 차가 쏠림현상이 존재하며 운행습관에 따라 달라집니다. 핸들감은 무겁지만 가볍지도 않아서 딱 적당하며 기아 니로EV 운행하면 핸들이 가볍다고 표현됩니다. 직장에서는 기아 니로EV 사용하기에 가속페달이 가벼워서 발목통증에 대한 피로감이 없습니다. 기아 니로EV 2주일에 1번 급속충전하러 가면 1시간이상 소요 되며 한달에 2~3만원 정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현대/기아 전기차는 병따개처럼 플라스틱 덮개가 이중으로 되어 있어 불편하며 스마트EVZ는 뚜겅 열고 하단에 눌루면 자동으로 열기 때문에 충전 편의사항에서는 스마트EVZ 좋습니다.

스마트EVZ 충전구

장점: 열기 편하다.
단점:비가 많이 오느날에는 충전부분이 물기 뭍는다.

니로EV 충전구

장점:방수처리가 좋다.
단점:덮개 2개로 나누어 있어 불편하다.

고속도로 운행후기

스마트EVZ 히터/에어컨

단점:히터는 키면 고무타는 냄새등 이상한 냄새가 풍겨서 창문열고 환기가 필수이며 시간이 지나면 냄새 많이 없어집니다.
장점:에어컨 일반차량과 동일해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니로EV 히터/에어컨

히터는 내연기관 동일하며 자주 틀면 코가 건조해서 실내온도를 올립니다.
에어컨은 내연기관 동일하며 강하게 틀면 배터리에서 30km 빼고 시작합니다.
90분정도 고속도로 운행후 1시간이내 휴게소 휴식은 꼭 필요하며 스마트EVZ 좌석시트가 퉁풍이 잘되지 않아서 열을 흡수해서 많이 뜨거위서 추가 시트 개조 필요해 보이며 2차선으로 운행하면 속도 90~100km 운행해서 과속카메라 찍히지 않는 장점과 앞차가 너무 느리게 갈때는 1차선으로 추월해갈수 있는 능력이 탁월해서 많이 애용합니다. 톨게이트 비용도 (모닝.레이,스파크 등) 경차급 50% 할인우대를 받으니 역시 좋습니다.

 

아직 까지는 스마트EVZ가 집에서 완속 충전하기가 편할수 없습니다. 180cm이상 장신이거나 너무 뚱뚱하는 분들은 차 내부공간이 좁아서 비추천 합니다. 구입 하기전에 각지점에 아우토 컴퍼니가서 시승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여성분들은 하체가 짧은 분들은 허리쿠션을 추천드리며 목쿠션은 남성분들이 추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게시판 참고 바랍니다. 주로 AVN 아틀란 네비 업그레이드 하고 감압식 터치키보드 방식이 불편해서 잘 쓰지 않습니다. 주로 핸드폰 송풍쪽거치후 카카오네비,T맵을 주로 사용합니다. TIMA앱 설치 및 핸드폰 USB연결 사용가능합니다. (핸드폰 미러링) 사용해 보았으나 핸드폰 가로화면이 가운데 작게 표시되고 세로로하면 화면이 너무 확대되서 불편해서 자주 쓰지 않습니다.
핸드폰 핫스팟으로 연결이 된 상태에서 카카오내비는 AVN에서 설치는 되며 앱로딩 속도 최적화가 느려서 쓰지 않습니다.
저는 유료 구독자라서 구글 유투브,뮤직 같이 AVN 앱 설치후 핸드폰 핫스팟을 이용해 실시간 음악 듣습니다. 터널,음역지역이 있어서 음악이 끊어지는 경우가 발생해서 USB에 음악을 담아서 듣을때가 많습니다.
3월에 인도 받을때는 차량운행거리 150km였으나 6월 되고나서 충전후 200km로 늘어나서 기분좋게 운행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충전후 250km 계기판 표시는 되는데 에어컨 가동하면 200km이하도 줄어들어서 속도 70~80km 유지하면 여름에는 200km가 최대거리 생각됩니다.

 

아직도 브레이크 페달 밝고 전원버튼을 눌러야 자동차 계기판 상단에 ready 파란불이 떠야 운행이 가능합니다. 어쩌다보면 스타트버튼을 눌루고 운행이 안되서 다시 브레이크페달 밝고 스타트버튼을 눌러야 ready 정상적으로 떠서 운행이 가능합니다. 다이얼방식도 브레이크 페달이 밝지 않으면 조작이 안되고 늦게 반응하기에 불편한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신호등 대기할때 P버튼이 없어서 항상 왼쪽 사이드 브레이크 페달을 밝고 기아D 넣고 대기타면 P기능이 되기에 이렇게 활용합니다. 항상 운동화 착용해서 발목통증 피로감을 억제 합니다. 내연기관이면 페달이 가벼워서 스니커즈 신발등 무난하게 활용할수 있으나 스마트EVZ 꼭 운동화로 추천드립니다.

 

셀프 세차장에 가면 고압세차 물한번 뿌려주고 자동차전용걸레 닦으면 세차비용를 많이 아끼고 20분이내 세차가 편해서 너무 좋습니다. 한달에 3번 1500원 지불합니다. 저희동네는 90초에 500원 동전 사용합니다. 트렁크 내부가 생각외로 커서 선풍기가 2대이상은 무난하게 넣고 움직여 봤는데 역시 모닝 트렁크(선풍기 1대)보다 0.5배 커서 좋습니다.
뒷자석에 고정 덮개를 제거후 사용하면 큰 트렁크 및 좌석을 뒤로 약 40도 이하 많이 눕힐수 있어 좋습니다.
잠깐 피곤할때 좌석 눞혀서 쉴수 있어 좋으며 운전자 페달부분이 발에 걸려서 좁을수 있으며 조수석은 페달이 없기에 옆에서 낮잠을 잘수 있어 이부분 너무 좋습니다. 2명 이상 타면 내부공간이 좁아져서 혼자 운전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수정내역
1.전기차 급속충전기,충전부등 장점.단점 후기 추가
2.고속도로 운행 후기 추가
3.사진 변경
4.히터/에어컨 내용추가
5.글자크기 변경
6.가격,키로수 변경